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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붙히다'는 아예 틀린 말이라고요? 🙅
우리가 자주 헷갈려 하는 '붙이다', '붙히다', '부치다' 중에, '붙히다'는 아예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맞춤법 검사를 했을 때 '붙히다'라고 쓰면 빨간 줄이 쫙 그어지는 이유입니다.
일단 '붙히다'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세요.
이제 우리가 신경 쓸 건 '붙이다'와 '부치다', 이 두 가지뿐입니다.
이 두 개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 '붙이다'는 언제 쓰는 걸까요? 딱! 붙여봐요! 🏷
'붙이다'는 어떤 물건의 표면에 다른 물건을 딱 달라붙게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마치 스티커를 종이에 붙이거나, 벽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처럼 말이죠.
편지를 보낼 때 편지 봉투에 우표를 붙이는 것도 '붙이다'를 써야 합니다.
그리고 불을 켤 때 성냥이나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것도 '붙이다'가 맞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표면에 고정시키거나 시작하게 할 때 '붙이다'를 쓴다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3. '부치다'는 언제 쓰는 걸까요? 멀리 보내봐요! ✈️
'부치다'는 주로 어떤 것을 멀리 보내거나, 특정 상태에 맡기는 행동을 뜻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택배를 보낼 때 '택배를 부치다'라고 말합니다.
편지나 소포 등을 우체국을 통해 보내는 것도 모두 '부치다'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실을 남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로 할 때도 '비밀에 부치다'라고 표현입니다.
돈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돈을 부치다'라고 합니다.
4. 헷갈리지 않도록 다시 한번 정리! 🤔
자, 그럼 '붙이다'와 '부치다'를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붙이다'는 무언가를 표면에 딱! 붙이는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면, 우표를 봉투에 붙이거나 불을 붙이는 경우입니다.
'부치다'는 무언가를 멀리~ 보내거나, 특정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 택배를 보내거나, 돈을 보내거나, 비밀로 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제 '붙이다'와 '부치다', 더 이상 헷갈리지 않고 자신 있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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