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마루

1. '율'과 '률', 왜 이렇게 헷갈릴까요?'비율', '확률'처럼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들 속 '율'과 '률', 혹시 헷갈리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떤 단어에 '율'을 써야 할지, '률'을 써야 할지 헷갈려 하시는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구분법, 진짜 간단하거든요. 이제부터 '율'과 '률'을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2. '율'과 '률' 구분하는 마법 같은 방법!'율'과 '률'을 구분하는 핵심 비법은 바로 앞에 오는 말의 받침에 달려있습니다.앞 단어에 받침이 없거나앞 단어의 받침이 'ㄴ'으로 끝날 때만이때는 '율'을 사용하면 됩니다.그럼 나머지 경우는 어떨까요?앞 단어에 'ㄴ'을 제외한 다른 받침이 올 때는모두 '률'을 사용해야 해요.3. 예시로 익히는 '율'..

1. '메다'와 '매다', 왜 헷갈릴까요?'메다'와 '매다'는 발음이 정말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워요. 하지만 두 단어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치 똑같이 생긴 쌍둥이처럼 보여도 성격이 다른 것과 같아요. 오늘 이 두 단어의 진짜 의미를 확실히 알려드겠습니다.2. '매다'는 언제 쓸까요? 어깨에 매다!'매다'는 무언가를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는 뜻입니다. 가방을 어깨에 걸거나, 짐을 어깨에 올릴 때 '매다'를 쓴답니다. 혹시 헷갈린다면 '어깨'와 '매다'에 똑같이 '어'가 들어가는 걸 기억해보세요. 이 방법으로 '어깨에 매다'를 떠올리면 쉬울 거예요.3. '메다'는 언제 쓸까요? 신발끈을 메다!'메다'는 끈이나 줄의 양 끝을 묶어서 풀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을 말해요 . 신발끈을 묶거나, 넥..

1. '삐지다' vs '삐치다', 뭐가 맞을까요?우리가 흔히 헷갈리는 단어, '삐지다'와 '삐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예전에는 '삐치다'만 표준어였습니다.하지만 2014년부터 '삐지다'도 복수 표준어로 정식 인정받았습니다!그러니 이제는 둘 다 맞는 표현이니 걱정 마세요.2. 언어는 살아있다! 복수 표준어의 세계언어는 꼭 살아있는 생물 같아요, 계속 변하죠!그래서 하나의 뜻을 가진 단어가 여러 형태로 쓰이기도 해요.이런 단어들을 복수 표준어라고 불러요.예를 들어, '예쁘다'와 '이쁘다'도 원래는 '예쁘다'만 맞았지만, 2015년부터 '이쁘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었습니다.또 다른 예로는 '짜장면'과 '자장면'이 있습니다.이처럼 언어는 계속 업데이트되니, 새로운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3. 최신 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