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열었는데 월세 항목이 텅 비어있나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분명 1년 내내 월세 100만원씩 냈는데 조회가 안 되더라고요.
그냥 포기하면 최대 170만원을 날리는 겁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어요. 제가 직접 해본 3분 해결법 알려드릴게요.
월세 세액공제 간소화 서비스에 안 뜨는 이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모든 자료를 자동으로 보여주지 않아요.
월세는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조회가 안 됩니다. 일반 개인 집주인은 자료 제출 의무가 없거든요.
저도 처음엔 집주인이 신고를 안 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임차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더라고요.
2025년 월세 세액공제 조건 확인하기
먼저 내가 공제 대상인지 확인해야 해요. 2025년부터 조건이 좀 완화됐거든요.
총급여 8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라면 받을 수 있어요. 작년까지는 7천만원이었는데 1천만원 올랐죠.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요. 총급여 5천500만원 이하면 17퍼센트, 5천500만원 초과 8천만원 이하면 15퍼센트예요.
연간 월세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7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100만원씩 낸다면 연 1천200만원인데 1천만원까지만 인정돼요.
주택 조건도 있어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이어야 해요.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임대차계약서 주소와 주민등록등본 주소가 같아야 합니다. 전입신고 안 하면 공제 못 받아요.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홈택스에서 월세 신고하는 3분 방법
제가 작년에 직접 해본 방법이에요. 생각보다 진짜 간단해요.
집주인 동의 없이 혼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이거 몰라서 집주인한테 부탁하려다가 난감했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먼저 홈택스에 로그인하세요.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하면 돼요.
상단 메뉴에서 상담불복제보를 누르고 현금영수증신용카드 미발급발급거부로 들어가요.
거기서 주택임차료 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을 클릭하면 신청 화면이 나와요.
임차인 정보는 자동으로 채워져 있고요. 임대인 정보랑 계약내용만 입력하면 돼요. 계약서 보면서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한 번만 신청하면 계약기간 동안 매달 자동으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됩니다. 매달 신청할 필요 없어요.
필요한 서류 3가지 미리 준비하기

신청할 때 서류 첨부해야 하니까 미리 준비해두세요.
첫 번째는 임대차계약서 사본이에요. 스캔하거나 사진 찍어서 PDF로 만들면 돼요.
두 번째는 주민등록등본이에요.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세 번째는 월세 이체내역이에요. 본인 명의 계좌에서 이체한 내역만 인정됩니다. 부모님이 대신 보내주신 거면 안 돼요.
은행 앱이나 인터넷뱅킹에서 이체확인증 발급받으면 돼요. 저는 카카오뱅크 써서 앱에서 바로 PDF로 받았어요.
무통장입금 영수증이나 현금으로 낸 영수증도 인정돼요. 단 임대인 이름이랑 금액이 명확해야 해요.
신청 후 간소화 서비스 반영 시간
신청하고 나면 바로 반영되는 건 아니에요. 제 경험상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세무서에서 서류 검토한 후에 현금영수증이 발급됩니다. 연말정산 기간엔 신청이 몰려서 좀 더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바로 신청하는 게 좋아요. 회사 연말정산 제출 마감 임박해서 하면 간소화 반영이 안 될 수 있거든요.
만약 간소화에 반영 안 됐다면 직접 서류 출력해서 회사에 제출하면 돼요.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조회하면 출력 가능해요.
신청 상태는 홈택스 마이홈택스에서 민원처리결과 조회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저는 작년에 142만원 환급받았어요. 월세 70만원씩 냈는데 17퍼센트 적용받아서요.
간소화에 안 나온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3분만 투자하면 최대 17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홈택스 접속해서 신청해보세요. 서류 준비하고 신청하면 정말 금방이에요.
혹시 신청하다가 막히는 부분 있으면 국세청 상담센터 126번으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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