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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완전 정복

by 행복 공간 공작소 소장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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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A 빌리 진 킹 네셔널 테니스 센터

목차

    🎾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미국 테니스대회 대표하는 US 오픈 대회 장소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를 소개합니다.

    1. 소개 및 역사

    뉴욕 퀸즈, Flushing Meadows–Corona Park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1978년부터 US 오픈을 개최해 온 장소입니다.
    원래 Singer Bowl이던 Louis Armstrong Stadium을 테니스 전용으로 리노베이션 하여 Arthur Ashe Stadium과 보조 코트 등을 구성, 1978년 개장했습니다.
    1978년 이전에는 Forest Hills에서 US 오픈이 열렸죠.

    주요 이정표:

    • 1997년: Arthur Ashe Stadium 건립, 23,771석 대형 코트 완성.
    • 2006년: Billie Jean King 이름 공식 채택, 성평등·사회정의 상징.
    • 2008~2018년: $550M 대규모 리노베이션, Ashe·Armstrong 양 경기장에 지붕 설치 및 신규 Grandstand 건립.
    • 2025~2027년: $800M 투입해 더욱 넓은 좌석·식음·선수 시설 개편 예정.

    2. 주요 경기장 안내

    경기장명좌석 수특징
    Arthur Ashe Stadium 23,771석 세계 최대 테니스 전용 경기장. 2016년 지붕 완공 (약 5분 내 폐쇄 가능)
    Louis Armstrong Stadium 14,053석 2018년 재건축. 자연 환기 가능한 지붕을 갖춘 세계 최초의 2위급 스탠디움
    Grandstand 8,125석 2016년 개장, 중간 규모 쇼 코트로 메인·2번 경기장 사이 연결 역할
    Court 17 “The Pit” 2,800석 2011년 완공. 지하 구조, Hawk-Eye 라인 판독기 탑재

    3. 재미있는 이야기들 💡

    • Singer Bowl의 전설: Louis Armstrong Stadium 부지는 1964년 세계박람회 Singer Bowl이 있던 자리였다는 점.
    • 코로나 시대에는…: 2020년, 이곳은 임시 병원과 구호식량 공급소로 변신! 일일 25,000인분 식사 제공 .
    • 환경 메시지: 2006년 개명 당시 “Our courts may be blue, but we're thinking green” 슬로건과 NRDC 연계 친환경 홍보.
    • 스타들의 참여: Billie Jean King 헌정식엔 John McEnroe, Venus Williams, Jimmy Connors 등이 참석했어요.

    4. 최근 볼거리 & 즐길 거리

    • 식음 옵션:
      • 유명 셰프 David Chang의 Fuku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와플 프라이)
      • Pat LaFrieda Meat Co., Korilla BBQ, Dos Toros Taqueria 등 현지 맛집도 참가.
    • 리테일 & 기념품:
      • 경기장 내 Official US Open Shop에서 Ralph Lauren, Peter Millar, ’47 Brand 등 다양한 의류 & 공식 굿즈 판매.
      • Solow Sports Pro Shop: 라켓, 스트링, 의류, US 오픈 공식 샌드 등 전문 장비 및 기념품.

    5. 최신 업그레이드 소식

    • $800M 프로젝트 (2025–2027 완료 예정)
      • Courtside 좌석 3,000 → 5,000 확대
      • 신규 Mezz 2호 스위트, 전시·리테일·식음공간 확장
      • Player Performance Center (2층, 피트니스·라커·식당·야외 웜업 시설 등) 신설.
      • 관람객 동선 원활하게, 화장실·매점 등 30% 이상 업그레이드 

    6. 블로그를 위한 팁

    • 방문 팁:
      • US 오픈 전 주는 예선 주간: 무료입장, 셀럽 플레이어 관전 기회. .
      • 비 오거나 더운 날에도 지붕 있는 Ashe/Armstrong 경기장 덕분에 걱정 없음!
    • 사진 촬영 포인트:
      • 지붕 닫힌 Arthur Ashe 내부 전경
      • 밤엔 조명 아래의 Grandstand
      • 라켓·머그컵 등 기념품과 셰프 음식 샷 콤보
    • 스토리 연출 아이디어:
      • Billie Jean King 이름 변경 스토리 + 환경 슬로건
      • 코로나 변신 이야기로 현지 사회 공헌 강조
      • 리노베이션 현장 사진 포함하면 ‘미래 변화’를 보여줘 좋아요.

    ✅ 요약

    퀸즈 한복판에 자리한 이곳은 단순 테니스장 그 이상의 상징성(성평등, 환경, 지역사회 공헌)을 지니고 있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현대적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공간입니다.
    블루 코트, 지붕 씌운 스타디움, 맛있는 먹거리와 기념품, 최신 시설—모두 매력 포인트죠.
    사진과 함께 이 스토리를 담으면 독자들이 ‘함께 가보고 싶다!’고 느끼는 블로그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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