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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웨이 파크 그린 몬스터 (Green Monster)
펜웨이 파크 좌측 외야에 위치한 11m 높이의 전설적인 벽
이 거대한 벽은 펜웨이의 상징이며, 수많은 홈런과 아웃의 희비를 갈랐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이 벽 위 좌석(Green Monster Seats)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 파스크 파빌리온 (Pesky’s Pole)
우익수 쪽에 있는 이 얇은 기둥은 전 레드삭스 선수 '조니 파스크(Johnny Pesky)'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아주 짧은 홈런 라인이기 때문에, 좌타자들에게 유리한 위치죠.
🏟️ 경기장 구조
다른 현대적인 구장들과 달리, 펜웨이 파크는 고전적인 구조와 독특한 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좌석마다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 경기장 내 먹거리 & 즐길거리
펜웨이 파크는 경기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상점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 인기 먹거리
Fenway Frank 펜웨이의 대표 핫도그. 전통적인 미국식 맛!
Lobster Roll 보스턴 스타일 랍스터 샌드위치. 신선하고 고소한 맛
Clam Chowder 보스턴 특산물. 크리미한 조개 수프는 경기 관람과 찰떡궁합
Soft Pretzel & Nachos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류도 다양하게 구비
🛍️ 기념품 샵
레드삭스 팀스토어 (Team Store): 저지, 모자, 수건, 야구공 등 다양한 공식 굿즈 판매
Green Monster Memorabilia Shop: 벽 관련 상품 전문
커스텀 굿즈: 자신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 제작 가능
😄 재미있는 이야기
저주와 반전: 1918년 베이브 루스를 트레이드한 이후 ‘밤비노의 저주’로 86년간 우승을 못 했던 레드삭스는, 2004년 펜웨이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를 극적으로 꺾고 마침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펜웨이의 유령: 몇몇 팬들과 직원들은 밤에 경기장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로 '유령 구장'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 방문 팁 & 추천 촬영 스팟
경기 시작 2시간 전 입장 추천: 먹거리나 상점을 둘러볼 시간 확보!
그린 몬스터 위 좌석 촬영: 독특한 각도의 사진과 영상 가능
‘펜웨이 파크’ 간판 아래에서 인증샷: 인스타그램 필수 코스
📍 마무리
펜웨이 파크는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미국 야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야구팬은 물론, 스포츠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